詩/漢詩

登子規樓有感 詩句 - 金 秉奎 -

백산(百山) 2013. 1. 25. 00:57

 

 

 

登子規樓有感 詩句 - 金 秉奎 -

 靜聽鵑聲如帶恨(정청견성여대한) 조용히 들으면 두견새 소리 한을 띠는 것 같고
 俯看草色似含愁(부간초색사함수) 굽어보니 풀 은 시름을 머금것 같네
 毅然古跡千秋史(의연고적천추사) 의연한 옛 자취는 천추의 사기가 되고
 哀訴遺詩萬感流(애소유시만감류) 슬픈 하소연 남긴 시는 만감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