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漢詩 惜別(석별) 백산(百山) 2020. 5. 3. 16:58 惜別(석별) - 杜牧(두목. 803~853 唐 詩人) 多情卻似總無情(다정각사총무정) : 애틋한 정 숨기고 무심한 척 하지만 唯覺樽前笑不成(유각준전소불성) : 술잔 놓고 네 생각에 웃을 수는 없구나 蠟燭有心還惜別(납촉유심환석별) : 촛불은 내 대신 이별이 아쉬워 替人垂淚到天明(체인수루도천명) : 제 몸 태워 눈물 드리우며 날 밝힌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