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이 지나고
연이어 14호 태풍 "덴빈"이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는
화초들이 고맙고 기특하네요.
기생초 입니다.
초봄에 핀 녀석들은 벌써 시들어 버렸지만
파종을 늦게 한 덕분으로 가을에 개화를 하였습니다.
참취 꽃입니다.
붉은 치커리 꽃입니다.
부레 옥잠화
란타나 입니다.
꽃범의 꼬리
부처꽃 과 백일홍
부채꽃
이곳 저곳 넝쿨을 휘감고 다니는
새깃 유홍초 입니다.
금어화 입니다.
거북머리 입니다.
마편초 입니다.
더덕 꽃입니다.
참나물 꽃입니다.
자주 달개비 입니다.
청도라지 와 백도라지
붉은 인동초 입니다.
층층잔대 입니다.
가우라(바늘꽃) 입니다.
페어리스타 입니다.
채송화 카멜레온 입니다.
이태리 봉숭아 입니다.
작은 어항에는 구피가 살고 있습니다.
물고기의 산소 공급을 위하여
자라밥 과 물배추를 띄워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