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천(細溪院)/2012年 細溪院

기생초

백산(百山) 2012. 8. 30. 14:25

 

태풍 "볼라벤"이 지나고

연이어 14호 태풍 "덴빈"이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는

화초들이 고맙고 기특하네요.

 

 

기생초 입니다.

초봄에 핀 녀석들은 벌써 시들어 버렸지만

파종을 늦게 한 덕분으로 가을에 개화를 하였습니다.

 

참취 꽃입니다.

 

붉은 치커리 꽃입니다.

 

부레 옥잠화

 

란타나 입니다.

 

꽃범의 꼬리

 

부처꽃 과 백일홍

 

부채꽃

 

이곳 저곳 넝쿨을 휘감고 다니는

새깃 유홍초 입니다.

 

금어화 입니다.

 

거북머리 입니다.

 

마편초 입니다.

 

더덕 꽃입니다.

 

참나물 꽃입니다.

 

자주 달개비 입니다.

 

청도라지 와 백도라지

 

붉은 인동초 입니다.

 

층층잔대 입니다.

 

가우라(바늘꽃) 입니다.

 

페어리스타 입니다.

 

채송화 카멜레온 입니다.

 

이태리 봉숭아 입니다.

 

작은 어항에는 구피가 살고 있습니다.

물고기의 산소 공급을 위하여 

자라밥 과 물배추를 띄워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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