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썰렁 유머

백산(百山) 2010. 10. 12. 23:57

 

최근 박 근혜 한나라당 의원님이 하신 썰렁 유머라네요...

"충청도에서는 `보신탕을 먹을 줄 아세요'라는 말을 뭐라고 하는 줄 아느냐.

 `개 혀'라고 한다"고 운을 뗀 그는 "

`보신탕을 조금 먹을 수 있다'는 대답은 충청도 말로

`좀 혀'라고 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 늙은이의 후회.

 첫째 좀 더 참을 걸.

 둘째 좀 더 베풀 걸.

 셋째 좀 더 즐길 걸.

 (이해가 되십니까???)

 

□ 미친년 시리즈.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서 사는 년.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되어 죽는 년.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섯 년을 흉보는 년.

 (다 알고 계시는 내용 입니까???)

 

 머니 머니 해도 

돈을 영어로......----------------머니(Money)
도둑이 훔쳐간 돈......---------------슬그~머니(Money)
계란살 때 지불한 돈.....-----------에그~머니(Money)
생각만 해도 찡 한 돈.....-------------어~머니(Mother)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할머니(Money)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돈.....아주~머니(Money)
며느리 들이 싫어하는 돈.....--------------시어~머니(Money)


□ 경제가 어렵다 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 나열합니다.
스트립 쇼를 즐긴다  ----------알거지
밥 먹은 후에만 나타난다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심심해 미치겠다 --------------- 할일 없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 미안한 거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야한 거지
애인 없으면 ------------- 외로운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