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천(細溪院)/2014年 細溪院

설중매

백산(百山) 2014. 2. 19. 12:33

 

 

아직 이르다고 하지만 꽃들은

봄이 가까이 왔음을 화초들이 알려 주고 있습니다.

 

雪中梅 입니다.

四君子 중에서 왜 매화를 으뜸으로 치는지

고혹한 매향을 접하여 보면은 절로 알게 되지요.

청아한 향기가 코를 찌르네요...

 

 

 

실내의 화초들은

볼품은 없지만 한두송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긴기아난 입니다.

蘭香도 매향에 못지않게 진한 향기를 보내 준답니다...

 

쟈스민 민들레 입니다.

쟈스민 香... 고혹적이지요.

 

페어리스타 입니다.

 

대문자초 입니다.

 

제라륨 입니다.

 

아메리칸 블루 입니다.

 

꽃 엉겅퀴 입니다.

 

란타나 입니다.

 

년중 피어 있는 베고니아 입니다. 

 

호접난 입니다.

꽃은 황홀하지만 향기가 없어서...

 

카랑코에 입니다.

 

타이거 베고니아 입니다.

 

제라륨과 불로화(아게라툼) 입니다.

 

동초 입니다.

 

향설초 입니다.

 

노지에서는

앙증맞은 노루귀가 꽃대를 올렸습니다.

 

상사화 입니다.

 

수선화 새싹입니다.

 

복수초 꽃대입니다.

 

튤립 새싹입니다.

 

히아신스 꽃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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