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인생 노래한 가수- 대전 구룡사 부설 연꽃 마을 자비 원 주지 영암스님
집시인생 /영암
모든 인연 끊어 버리고
이 한 몸 구름에 싣고
한 점 인생길을 떠나는 외로운 집시인생
파란 하늘 지붕 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헤매 도는 외로운 집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안고
미련 없이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집시인생
모든 사연 묻어 버리고
이 한 몸 구름에 싣고
한 점 인생길을 떠나는 서러운 집시인생
파란 하늘 지붕 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헤매 도는 서러운 집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안고
정처 없이 길을 떠나는
서러운 집시인생
파란 하늘 지붕 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헤매 도는 외로운 집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안고
미련 없이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집시인생
출처 : 행복공간의 공간
글쓴이 : 행복공간(정덕홍) 원글보기
메모 :
'마음에 남는 글들 > 모셔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0) | 2017.02.28 |
---|---|
모셔온 글 (0) | 2017.02.22 |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0) | 2016.08.23 |
孔子와 제자 顔回 (0) | 2016.08.13 |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 하리오 (0) | 201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