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故事(나의 이야기)

COCHA BAMBA 관광

백산(百山) 2017. 10. 2. 19:29

06시 00 캠프 출발

08시 00 빌라뚜나리 통과

09시 20~35 휴게소 휴식

12시 00 코차밤바 예수상 도착

15시 00 깐초 재래시장 출발

18시 20 빌라뚜나리 통과

20시 00 엔터리오스 도착하여 석식

20시 30 캠프 도착


코차밤바 관광안내 팜플릿입니다...





블루블루에서

코차밤바까지는 5시간을

자동차로 달려 가야 합니다...

코차밤바를 가는 여정은

안데스 산맥의 옆구리를 돌아서

가야 하므로 길이 매우 험난합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경관을 감상합니다...








아마릴리스와 엔젤트럼펫도 있네요...


고산지대라 일반적인 판자집이 아니라

난방 때문에 흙별돌 집입니다...


음료수와 간단한 스넥이 있습니다.

옛날 우리나라처럼 화장실에 갈려면

작은것은 1Bs, 큰것은 2Bs를 내야 합니다... 


드디어 코차밤바 시내에 도착하여

예수상이 있는 산마루를 향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도보로 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 할 수도 있고

승용차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렌트한 승용차로 바로 정상으로 갔답니다.


드디어 예수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높이가 34.2m라고 되어 있네요.

브라질의 리우에 있는 예수상보다 2m가 높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세계 최고 높이의 예수상이라고 합니다.


산마루에서 내려다 본 코차밤바 시내의 전경입니다.

코차밤바란 작은 연못의 도시란 뜻이라고 하네요.

도시는 동, 서로 산이 자연적으로 구획시켜 놓았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옵니다...



여기는 예수님 동상의 뒷편(서편)

도시 입니다...



입장료 2Bs를 내고

예수님상 내부로 철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어깨 부분까지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그 이상은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올라 갈 수가 없답니다...


예수님 동상 중간 중간에

밖을 볼 수가 있는 구멍이 있어서

이 곳을 통하여 시내 조망을 합니다...



호수의 물은 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녹조가 많이 생겨 있네요...


볼리비아 여경입니다.

관광안내 책자를 나누어 주면서

위급시 전화를 하라고 번호를 알려 주네요...







이렇게 볼리비아 제3의 도시 코차밤바 시내는

해발 2550m 의 분지에 형성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교통이 불편합니다...



Jacaranda 입니다...

보라색 꽃이 너무 예쁘네요~!



시내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 거리의

부켄베리아 입니다...


고목으로 자란 고무나무 입니다...


역시 붉은색 부켄베리아...


팬지를 예쁘게 심어 놓았네요...


오래된 성당이라고 하는데

일요일 이라서 그런지

개방을 하지 않네요...


건물 벽면에 기생식물과 지피식물을

붙여 놓아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야자 열매 입니다...


레스트랑 거리의 "Lie Lie" 중국식당에 걸려 있는

"길상여의 하신년"이라고 씌여진 액자 입니다.

"좋은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 지고

새해를 축하 합니다"라고...


성당 앞 로터리...


"깜차"라는 재래시장 입니다...




복귀하는 중간에 들린 꿀파는 노점입니다...

같은 병인데 25Bs 짜리와 60Bs 짜리가 있답니다.

차이점을 몰라서 그냥 비싼것으로...

야생난도 보이고 카라도 있네요~!


갑자기 안개가 몰려 오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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