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
아내가 게을러서 남편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남편이 배가 고픈데 그날도 아내는 밥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이 밥을 해주지 않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겠소!”
그러자 아내가 답했다.
“5분만 기다려요.”
다시 남편이 물었다.
“5분이면 밥이 다 되나?”
이에 부인 왈.
“아니요. 5분이면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요. 같이 가서 먹어요.”
'마음에 남는 글들 > 우스갯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느 여대생의 일기~ (0) | 2011.01.05 |
---|---|
어느 여성분이 남자들에게 (0) | 2010.12.22 |
사자성어??? (0) | 2010.12.04 |
힘을 빼세요...힘을~!!! (0) | 2010.11.22 |
아빠는 왜? (0) | 201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