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입니다.
아직 건기 시즌이라 유람선이 강 바닥에 닿아서 전진에 힘이 들었답니다.
강둑에 자리잡은 캄보디아 빈민층 판자촌들...
그나마 수상촌의 베트남 보트피플에 비하면 생활이 났다고 하네요.
베트남 난민들의 수상촌 가옥들...
수상가옥은 말뚝을 박고 떠내려 가지않게 밧줄로 묶어 놓았다.
우리나라 TV에 소개된 팔 없는 소년...
저 소년이 어릴적에 처음으로 "다라이"를 타고 "1달러"씩 구걸 하였다 함.
무스븐 아이... 하지만 다른 아이들도 모두 목에 구렁이를 두르고 있다.
아가씨가 있으면 살짝 내려 놓았다가
아저씨들만 있으면 갑자기 목에 구렁이를 두른다.
왜 참으로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까???
수상 시장
"다라이"를 타고 나타난 아이들...
배 난간에 다가와 "원달라"를 외친다.
처음 한 두번 손에 쥐어 주었다가 그나마 잔돈이 없어서...
정말 우리나라 좋은 나라이다.
수상 시장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애절하네요...
강둑에 있는 캄보디아 빈민들...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들... 비린내가 엄청나게 났습니다.
이렇게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서 젓갈을 담겠지요???
상황버섯 판매센터.
300년 이상 묵은 상황버섯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캄보디아 와 태국의 국경지대 "포이펫"입니다.
두 나라의 감정은 한국 과 일본의 대립감정 이상이라고 하네요.
아직도 밀림에서는 서로 총격전이 가끔씩 일어 난답니다.
물론 영토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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