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잠자리가 날아 왔습니다.
백합 지주대 위에 앉아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네요.
어릴적 저녁 무렵이면 마당 가득 날아 다니고 했는데...
매미는 어제 한마리가 오더니 오늘은 보이질 않습니다.
포즈를 잘 잡아 주면 좋으련만
가까이 다가서면 날아가 버리니...ㅉㅉㅉ
'隱楓園의 四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사화가 필려고 합니다. (0) | 2011.07.29 |
---|---|
백도라지 (0) | 2011.07.23 |
개구리밥 (0) | 2011.07.11 |
왕원추리 (0) | 2011.07.04 |
흰좀비비추 와 말나리 (0) | 201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