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대게
러시아산 킹크랩 과 박달게 그리고 랩스터가 수족관 가득 있었고
정자 대게와 홋게(탈피하기 직전의 게), 박달게를
시식하고 왔습니다.
정자 가자미회도 겸하여...
홋게 회입니다...
입안에서 상큼한 바닷 내음이 감돈답니다.
정자 참가자미회도 쫄깃쫄깃...
더하여 "처음처럼" 한잔을 곁들여서~!
게를 다듬어 접시에 올릴 준비를 하네요...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갑니다.
맛이 궁금하나요???
게눈 감추듯 먹는 답니다...
카메라 의식하여 기념사진도 한컷...
게딱지 밥에 게매운탕을 곁들여 식사까지 마치면
포만감에 다리가 후들 후들...
맛이야 소문대로 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물론 시세에 따르겠지만 6만원/KG 이면...켁~!
6명이서 50만냥을 넘게 쓰고 왔답니다.
바가지는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