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 김 태광 -
눈부신 햇살 속 그대 모습.
왜 그리 슬퍼 보이나요.
또 그 사람 생각하셨나요.
그대 ,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온종일 창 밖의 비만 바라보는 모습
왜, 그리 가엾어 보이나요.
또 그 사람 걱정 하시나요.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드라마보다 까닭없이 흐르는 눈물
왜 ,그리 힘겨워 보이나요.
떠난 그 사람과의 사랑
추억하긴 못 내 아쉬운가요.
그대 정말 미안해요.
제가 그런 그대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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