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日庵 贈 因雲 釋(불일암 인운 스님에게)
寺在白雲中(사재백운중) 절집이라 구름에 묻혀 살기로,
白雲僧不掃(백운승불소) 구름이라 스님은 쓸지를 않아.
客來門始開(객래문시개) 바깥 손 와서야 문 열어 보니,
萬壑松花老(만학송화로) 온 산의 송화꽃 하마 쇠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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