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십이지팔십구비(九十而知八十九非)라.
내가 아흔 해를 살았지만 지난 89년이 헛된 것 같은 생각을 떨칠 수 없다.
50년 동안의 정치 인생이 허업이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주마등처럼 스치는 나의 인생여로에서 뇌리에 남은 건
나라, 사랑, 그리고 타다 남은 등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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