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이사열전에 나오는 말이다.
포용력에 관하여
해불양수(海不讓水)는
원래 태산불사토양(泰山不辭土壤), 하해불사세류(河海不辭細流)에서 나온 말로 여겨집니다.
태산불양토양(泰山不讓土壤), 하해불택세유(河海不擇細流))
사기(史記) 이사열전(李斯列傳)이 그 출전인데
"태산은 흙덩이를 사양하지 않는 까닭에 그 거대함을 이룰수 있었고,
하해는 가는 물줄기도 사양하지 않는 까닭에 그 깊음을 이룰 수 있었다
泰山 不辭土壤 故能成其大 河海 不辭細流 故能就其深라는 내용입니다
(태산 불사토양 고능성기대 하해 불사세류 고능취기심)
王者不卻眾庶 故能明其德 (왕자불각중서 고능명기덕)
왕자는 여러사람을 물리지 않음으로써 그 덕을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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