久住令人賤(구주영인천)이요
頻來親也疎(빈래친야소)라
但看三五日(단간삼오일)에
相見不如初(상견불여초)라.
오래 머물러 있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게 여기고
자주 오면 친하던 것도 멀어지느니라.
오직 사흘이나 닷새만 자주 보아도
서로 보는것이 처음 보는 것 같지 않느니라.
[출처] 明心寶鑑 省心篇下 第19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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