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천(細溪院)/2011年 細溪院

창호 와 옥상 Urethane 방수 공사

백산(百山) 2011. 7. 19. 11:48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07.19 창호 공사와

옥상 및 2층 테라스 Urethane 방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옥상 Urethane 방수 공사를 하시는 아저씨들이

전처리로 표면을 매끄럽게 Grinding하는 모습.

Urethane 도료 상도를

차열(遮熱) Paint로 처리하여 햇볕을 반사 시킨다고 합니다.

여름에 무척 시원하겠지요...???

 

 

일반 우레탄 방수페인트 상도(上塗) 입니다.

2층 테라스는 데크를 설치하므로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답니다.

 

 

옥상은 우레탄 방수에 상도 페인트를 차열 페인트로 도포하여

태양열을 반사 시킨답니다.

 

우측 배수 Hole에서 우수관을 타고 연못으로 빗물이 저장 됩니다.

 

 

 

 

로이유리 [low-E glass] 

(외부6mm 투명유리 + 12mm 공기층 + 내부6mm 로이유리) 

 

유리 표면에 금속 또는 금속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열의 이동을 최소화시켜주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이며 저방사유리라고도 한다.

로이(Low-E:low-emissivity)는 낮은 방사율을 뜻한다. 

특성상 단판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복층으로 가공하며, 

코팅면이 내판 유리의 바깥쪽으로 오도록 만든다

로이 유리의 경우 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시광선은 대부분 안으로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유지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적외선 영역의 복사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따라서 겨울에는 안에서 발생한 난방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여름에는 바깥의 열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므로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조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단판유리와 비교해 약 50%,

일반 복층유리보다는 약 25%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주택이나 일반 건축물의 창이나 채광을 위한 용도로 쓰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용도로도 많이 쓴다.

특히 24시간 냉난방 가동 중인 호텔, 병원 등에 적합하다.
로이유리의 종류는 코팅 제조방법에 따라

파이롤리틱 공법(pyrolytic process)에 의한 하드 로이(hard low-E)와

스퍼터링 공법(sputtering process)에 의한 소프트 로이(soft low-E)로 구분한다.

 

 

 

 

07.21 창호 공사와 방수공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내부는 난간 공사가 완료 되었구요.

 

개천에는 달맞이 꽃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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