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중부 지방에 비해 울산은 많은 비는 오지 않았으나
장마로 인하여 외벽 치장 벽돌이 젖어 있어서
날씨가 맑아 벽돌이 마르기를 기다려 발수제(拔水劑)를 칠하고
옥상과 2층 테라스 우레탄 방수공사를 한 다음 비계를 철거하려 했으나,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와 6호 태풍 "망온"으로 인하여 공기가 지연되므로
어쩔수 없이 비계를 먼저 철거하고,
나중에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외벽에 발수제를 칠하기로 하였음.
발수제는 누수방지 와 백화(白化)를 방지하여
건물의 노후화(老朽化)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음.
수명은 3~5년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 함.
07.15 비계(飛階)를 철거하고 있습니다.
창호(窓戶) 설치 및 외부 Exterior와
내부 Interior 공사가 병행 될 겁니다...
비계 철거 완료 후 현관모습... 속이 시원하네요.
세계원 남측 깔끔한 모습
북구청에서 조성하여 놓은 하상(河上) 미니 체육공원 개울가에
부처꽃(백중기도 입제일에 부처님께 바쳤다고 합니다)이 많이 피여 있습니다.
왕 원추리도 군락을 지어 피어 있습니다.
저녁 시간이면 산책하러 나오는 주민들이 많답니다.
부분 개통이 임박한 오토밸리로 방음벽 과 무룡산 자락의 능선입니다.
세계원 위 2공구 부분 개통을 앞둔 오토밸리로의 시원한 모습...
오토밸리로에서 바라본 세계원 모습
세계원 앞 오토밸리로 인터체인지
멀리 보이는 울산공항 사거리
아직은 차량이 한산하지만 도록 개통이 되면은 많은 차들이 왕래를 할 겁니다.
07.17 외벽 "발수제" 1차 도포를 오전에 하였고,
1층 거실 과 방, 2층 방에 XL 난방 Pipe를 오후에 깔았습니다.
나는 박사장을 도와 민소매 티를 입고 정원 평탄 작업을 하였더니
햇볕에 많이 그을렸답니다...
1층 거실 과 방
2층 양규 방
2층 큰방
2층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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