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漢詩

彈琴臺 - 玄洲 李 昭漢 -

백산(百山) 2012. 12. 28. 22:28

 

 

彈琴臺 - 玄洲 李 昭漢 -

片雲飛雨過琴臺(편운비우과금대) 조각 구름 비를 뿌리고 탄금대를 지나는데
招得忠魂酌酒回(초득충혼작주회) 충혼들을 불러내어 술잔을 돌리네
欲問當時成敗事(욕문당시성패사) 당시 싸움에 이기고 진 일을 묻자 하니
募山無語水聲哀(모산무어수성애) 해 지는 산은 말이 없고 물소리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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