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彈琴臺 - 玄洲 李 昭漢 -
片雲飛雨過琴臺(편운비우과금대) 조각 구름 비를 뿌리고 탄금대를 지나는데
招得忠魂酌酒回(초득충혼작주회) 충혼들을 불러내어 술잔을 돌리네
欲問當時成敗事(욕문당시성패사) 당시 싸움에 이기고 진 일을 묻자 하니
募山無語水聲哀(모산무어수성애) 해 지는 산은 말이 없고 물소리만 슬프다
'詩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冬夜 - 黃 景仁 - (0) | 2013.01.03 |
---|---|
雪中訪友人不遇 - 李 奎報 - (0) | 2012.12.28 |
山行 - 姜 柏年 - (0) | 2012.12.27 |
觀物 - 李 穡 - (0) | 2012.12.26 |
白馬江 - 翠仙 - (0) | 2012.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