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金蟬脫殼 (금선탈각)

백산(百山) 2013. 1. 3. 07:14

 

 

 

□ 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다 라는 뜻으로,

   껍질은 그대로 있고 몸만 빠져나가는 것처럼,

   發의 況에서 勢를 꾸며 벗어남을 이르는 말

   羽에게 城을  당邦의 事에서 나온 말

 

 - 새롭게 변모하여 더 나은 발전을 이루다.

   (애벌레에 불과하던 매미가 성충이 되어 금빛 날개를 가진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는 의미) 

 

□ 任重道遠

 - 責任은 중하고 길은 멂

 

□ 弩末之勢

 - 활 끝의 힘이란 뜻으로 걷잡을 수 없이 퉁겨져 나오는 勢力

 

無恒産無恒心

 - 일정한 생업이나 財産이 없으면 올바른 마음가짐도 없어짐

 

和而不同

 -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한다는 뜻으로,

   곧, 남과 和睦하게 지내지만 自己의 中心과 原則을 잃지 않음

 

與人方便 自己方便

 - 남에게 편하게 해주는 것이 나에게도 편하다,

 

詩有兩難 唯自然一難也 灑然其有餘韻二難也

  (시유양난 유자연일난야 쇄연기유여운이난야)
 - 詩에는 두 가지 어려움이 있다.
   오로지 자연스러워야 함이 첫 번째 어려움이요.
   산뜻하고 맑으면서 여운이 있어야 함이 두 번째 어려움이다.

 

 

 

 

'마음에 남는 글들 > 名文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莊子 秋水編   (0) 2013.01.07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0) 2013.01.04
明文 글귀  (0) 2012.12.26
□ 김 수환 추기경의 人生德目(인생덕목)  (0) 2012.12.13
四君子   (0)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