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除夕感吟 - 趙 顯命 -
我齒居然五五春(아치거연오오춘) 어느새 내 나이 오십 하고도 다섯인데
年光欲挽奈無因(연광욕만내무인) 가는 세월 붙잡으려 해도 어찌할 도리없네
常時惜日如今日(상시석일여금일) 평소에 가는 세월 오늘처럼 아꼈다면
未必徒爲此樣人(미필도위차양인) 분명코 지금의 이런 모습 아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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