勸酒(권주) 于 武陵(우 무릉)
勸君金屈巵(권군금굴치) 그대에게 이 금 술잔에 술 한잔 권 하노니,
滿酌不須辭(만작불수사) 부디 넘치는 잔 사양치 마오.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필 때면 비바람도 잦기 마련,
人生足離別(인생족이별) 인생 사 이별이란 무에 그리 대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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