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漢詩

문유십구 - 백 낙천 -

백산(百山) 2010. 10. 12. 23:29

 

 

    

     □  問劉十九(문유십구) 유형에게 묻는다. 白居易(백거이)
 

    綠螘新(녹의신배주) 푸른빛 도는 술 찌 개미 둥둥 뜨는 술을 막 걸러서,  


    紅泥小火爐(홍니소화로) 붉게 이글거리는 화로 위에 데워 놓았네. 


    晩來天欲雪(만래천욕설) 하늘에선 눈이 올 것만 같은 늦은 이 저녘, 


    能飮一杯無(능음일배무) 내 집에 와서 술 한잔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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