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祝文用語

백산(百山) 2013. 1. 8. 04:05

 

□ 祝文用語

- 감() : 감히.

- 감망(敢忘) : 감히 잊을 수가 있겠는가?

- 감모(感慕) : 마음에 느껴 사모함.

- 감소고우(敢昭告于) : 삼가 밝게 아뢰옵니다.

- 건고근고(虔告謹告) : 정성들여 고하고 삼가 고함

- 건자택조(建玆宅兆) : 무덤을 이룸.

- 경신전헌(敬伸奠獻) : 공경하는 신께 전을 올림

- 고애자(孤哀子) : 어버이를 모두 여윈 바깥 상주가 자기를 일컫는 말.

- 공수세사우(恭修歲事于) : 공손하게 제사를 올림

- 공신(恭伸) : 공손하게 펼치다.

- 공신전헌(恭伸奠獻) : 공손하게 전()을 드림

- 귀근지시(歸根之時) : 풀과 나무의 뿌리까지 기운이 거두어지는 계절이라는 뜻

- 근고(謹告) : 삼가 아뢰다.

- 근구모물(謹具某物) : 비지(碑誌), 상석(床石), 망주(望柱), 석인(石人) 건립하는

                              석물에 따라서 쓰게 된다.

- 근미심자시(謹未審玆時) : 삼가 아직 살피지 못한 이 때

- 근이(謹以) : 이에 삼가

- 근이주과(謹以酒果) : 삼가 맑은 술과 과일을 올려.

- 근이청작(謹以淸酌) : 삼가 맑은 술을 올려.

- 금신불유(今辰不留) : 영을 받아 더 머무를 수 없음

- 금이계추(今以季秋) : 지금 계절은 가을입니다.

- 금이득지(今以得地) : 이제 묘자리를 얻었음.

- 금이초목(今以草木) : 풀과 나무를 뜻하는 말

- 기서(氣序) : 세월의 기운이 바뀌어 가는 차례.

- 기서유역(氣序流易) : 세월이 흘러 계절이 바뀜

- 둔석() : 무덤의 구멍, 무덤.

- 득지어(得地於) : 땅을 마련해

- 망극(罔極) : 부모의 상을 당하여 그지없이 슬픔.

- 망일부지(亡日復至) : 죽은 날이 다시 돌아 옴

- 매우묘소(埋于墓所) : 묘소에 묻음.

- 명일장천(明日將遷) : 날이 밝으면 옮김

- 모관모군(某官某君) : 벼슬이 있으면 관직을 기재하고 벼슬이 없으면 

                              학생부군(學生府君)이라 기재.

- 모관모씨(某貫某氏) : 본관과 성씨.

- 모명(某名) : 제사의 제주 되는 이의 성을 뺀 이름

- 모봉(某封) : 부()의 관직에 따른 직첩을 기재하고, 벼슬이 없으면 ‘유인’이라 기재

- 비통무이 지정여하(悲痛無已至情如何) : 슬프고 아픈 마음 비할 데 없고

                                                     정을 어디에 비하리오 하는 뜻

- 모좌지원(某坐之原) : 묘를 어느 방향으로 잡음

- 몰() : 죽음.

- 몰녕감망(沒寧敢忘) : 돌아 가셨지만 편안하신 지 잊을 수가 없다는 뜻

- 반구지가(返柩之家) : 영구가 집에 돌아 옴

- 백로기강(白露旣降) : 찬이슬이 벌써 내렸다는 뜻

- 보우(保佑) : 보호하고 도움.

- 복유(伏惟) : 삼가 생각하건대.

- 봉영(封塋) : 조상의 무덤을 높이는 말.

- 부군(府君) : 돌아가신 아버지나 남자 조상에 대한 존칭

- 부우묘좌(祔于墓左) : 묘 왼편에 합장.

- 부자승감(不自勝堪) : 감정을 스스로 이기지 못함

- 부제(祔祭) : 3년상을 마치고 신주를 조상 신주 곁에 모실 때 올리는 제사.

- 부진불경(不震不驚) : 겁내지 마시고 놀라지 마시라는 뜻

- 불승(不勝) : 감정을 스스로 억눌러 견뎌 내지 못함.

- 불승감모(不勝感慕) : 그리워하는 마음 금할 수 없음

- 불승감창(不勝感愴) :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음

- 불승비창(不勝悲愴) : 슬픈 마음을 이기지 못함

- 불승영모(不勝永慕) : 사모하는 마음 금할 수 없음

- 비념상속 심언여훼(悲念相續心焉如燬) : 슬픈 생각이 연달아 마음이 편치 않음

- 비도산고 부자승감(悲悼酸苦不自勝堪) : 슬프고 괴로움을 견디어 내지 못함

- 비무(俾無) : 하여금 없다.

- 빙() : 기댈 빙, 귀신 들린 빙

- 사구종신(舍舊從神) :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신주)에 따름

- 삭() : 상을 당한 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축문에는 언제나 쓰임

- 상로기강(霜露旣降) : 찬 서리가 이미 다 내렸다는 뜻

- 상사(祥事) : 소상.

- 상향(尙饗) : 이제 흠향 하시옵소서. 축문, 제문의 끝에 씀

- 생시유경(生時有慶) : 살아 계실 때와 같이 경사를 베푼다는 뜻

- 생신부우(生辰復遇) : 돌아가신 부모님의 생신 날이 다시 돌아 왔다는 뜻

- 서수(庶羞) : 여러 가지 음식.

- 선비(先妣) : 돌아가신 어머니.

- 성물지시(成物之始) : 만물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시기

- 성물지시(成物之始) : 만물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시기.

- 성상재회(星霜載會) : 묵은 해가 넘어 갔다는 뜻

- 세사(歲事) : 일년 중에 일어나는 일.

- 세서천역(歲序遷易) : 해가 바뀌어

- 세시(歲時) : 조상을 생각하여 감회가 깊을 때.

- 세천일제(歲薦一祭) : 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제사라는 뜻

- 숙흥(夙興) : 아침 일찍 일어나다.

- 숙흥야처(夙興夜處) : 하루 종일

- 시빙시의(是憑是依) : 여기에 기대시고 여기에 의지함

- 식준조도(式遵祖道) : 할아버지 법도에 따라 가겠습니다.

- 신뢰신휴(實賴神休) : 신령님이 은혜를 받았다는 뜻

- 신주(神主) : 죽은 사람의 위패(位牌).

- 신주기성 복유(神主旣成伏惟) : ‘신주를 만들고 삼가 생각하옵건데’라는 뜻.

                                신주를 만들지 않았을 때에는 신주미성(神主未成)이라고 쓰며,

                                항렬이 낮거나 어린 사람일 때에는 복유(伏惟)을 유령(惟靈)이라고 씀

- 신주미황(神主未遑) : 겨를이 없어 신주를 만들지 못함

- 실당(室堂) : 예전에 살던 집.

- 심훼비념(心燬悲念) : 슬픈 마음이 가슴을 다 태움

- 애모불녕(哀慕不寧) : 돌아가신 아버지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편치 못함

- 애천(哀薦) : 돌아가신 어버이를 슬퍼하며 사모함.

- 애천협사(哀薦) : 슬픈 마음으로 제사를 지냄

- 야처(夜處) : 밤에 이르기 까지

- 양봉(襄奉) : 장례를 모심

- 엄() : 가릴 엄, 갑자기 엄.

- 엄급(奄及) : 문득 이르다.

- 엄급초우(奄及初虞) : 어언 초우가 돌아옴

- 영건(營建) : 묘를 만드는 일.

- 영건택조(營建宅兆) : 무덤을 세우고자 한다는 뜻

- 영결(永訣) : 생자(生者)와 사자(死者)의 영원한 이별.

- 영모(永慕) : 길이 사모함.

- 영이() : 영구차, 행상, 상여.

- 영천지례(永遷之禮) : 영원히 가시는 예

- 예불감망(禮不敢忘) : 예의를 다 갖추지 못하였다는 뜻

- 예유중제(禮有重制) : 예의를 갖추어라는 뜻

- 요급회갑(邀及回甲) : 회갑날을 맞이하였다는 뜻

- 용신건고(用伸虔告) : 경건하게 고하다.

- 우로기강(雨露旣降)  : 어느덧 비 내리고 이슬이 내림

- 우로기유(雨露旣濡) : 비와 이슬에 이미 젖다.

- 원() : 언덕.

- 월간지삭(月干支朔) : 제사 지내는 달의 초하루 간지

- 유세차(維歲次) : 때가 이르러 이에 간지에 따라 정한 해로 말하면

- 유세차간지(維歲次干支) : 제사 지내는 해의 간지

- 유시보시(維時保佑) : 계속 보호하고 돌봐 줌

- 유역(流易) : 흘러서 바뀌다.

- 유택(幽宅) : 무덤, 사자(死者)의 집.

- 유학(幼學) : 벼슬을 하지 않은 유생.

- 유학(幼學) : 자기를 낮추어 일컫는 것. 벼슬이 없을 때 쓰임

- 이자상로(履玆霜露) : 찬이슬을 밟으라는 뜻

- 일간지(日干支) : 제사 지내는 날의 간지

- 일월불거(日月不居) : 세월이 멈추지 않고 흘러간다는 뜻

- 자이(玆以) : 이에 지금부터

- 자좌(子坐) : 묘자리의 방향을 나타냄. 자좌(子坐)는 묘지의 좌향(坐向).

                  묘의 좌향에 따라 달라짐.

- 재진견례(載陳遣禮) : 가시는 예를 베풀다 라는 뜻

- 적() : 갈 적, 천 할 적, 뜻을 좇을 적

- 정하가처(情何可處) : 비통한 마음 어찌할 바 모름

- 정하비통(情何悲痛) : 비통한 마음 어찌할 바 모름

- 존기유경(存旣有慶) : 살아 계셨더라면 경사스러운 날이라는 뜻

- 존령(尊靈) : 손윗사람의 영혼을 높여서 하는 말이다.

                   처 또는 항렬이 낮거나 어린 사람에게는 유령(惟靈)이라고 씀

- 종천(終天) : 세상이 끝남, 영원함.

- 증조고(曾祖考) : 돌아가신 증조부를 높이는 말.

- 지천세사(祗薦歲事) : 제사를 올림

- 지천우신(祗薦于神) : 삼가 신령에게 제물을 받들다 의 뜻

- 진차(陳此) : 처나 아우들에게 ‘제수를 차려 놓으니...’라는 뜻

- 진차전의(陳此奠儀) : 여러 음식을 차려 전을 올림

- 창모(愴慕) : 그리워서 마음이 아프고 슬픔.

- 천() : 천거할 천, 공물을 바칠 천.

- 천차(薦此) : 방친(傍親)에게 쓰는 말로 ‘이를(제수) 드리니 ...’라는 뜻

- 첨소(瞻掃) : 삼가 우러러 청소를 한다.

- 첨소봉영(瞻掃封瑩) : 산소를 벌초하고 깨끗하게 함

- 청작(淸酌) : 맑은 술.

- 청작서수(淸酌庶羞) : 맑은 술과 여러 음식

- 청천구(請遷柩) : 영구를 옮길 것을 청한다는 뜻

- 초목기장(草木旣長) : 풀과 나무에 잎이 무성하다는 뜻

- 추원감시(追遠感時) : 추모하는 마음이

- 추유보본(追惟報本) : 선조님의 산소를 바라본다는 뜻

- 택조(宅兆) : 무덤의 광중(壙中)과 벽 안의 총칭.

- 폄자유택(窆玆幽宅) : 무덤이 여기에 정했다는 뜻

- 헌() : 정성스럽게 바치다.

- 현() : 나타날 현

- 현고(顯考) :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방 첫머리에 쓰는 문구

- 현벽(顯辟) : 죽은 남편의 지방 첫 머리에 쓰는 문구

- 현비(顯妣) : 돌아가신 어머니의 지방 첫머리에 쓰는 말

- 현조고(顯祖考) : 돌아가신 할아버지 지방 첫머리에 쓰는 말

- 현조비(顯祖妣) : 돌아가신 할머니 지방 첫머리에 쓰는 말

- 현증조고(顯曾祖考) :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 지방 첫머리에 쓰는 말

- 현형(顯兄) : 돌아가신 형님 지방 첫 머리에 쓰는 문구

- 협() : 합사(合祀)할 협.

- 호천(昊天) : 넓고 큰 하늘.

- 호천망극(昊天罔極) : 부모의 은혜는 하늘같이 크고 넓다는 뜻

- 후간(後艱) : 뒤에 어려움, 후환, 뒤탈.

- 휘일부림(諱日復臨) :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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