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사서 오경

백산(百山) 2013. 1. 14. 09:03

 

 

□ 儒敎 經典

 - 四書는 論語, 孟子, 大學, 中庸

 - 五經은 詩經, 書經, 易經, 禮記, 春秋

 

四書

● 論語 : 儒敎 經典인 4서 5경 중에서도 가장 代表的인 책으로서,

          주로 孔子의 語錄이 담겨 있음.

 

● 孟子 : 孟子와 그 제자들의 對話 따위를 기술한 것으로 梁惠王,

          公孫丑(공손추), 騰文公(등문공), 離(이루), 萬章, 告子, 盡心

          7편으로 분류하였다. 14권 7책.

 

● 大學 : 原來는 禮記中의 한편이었는데, 宋나라 이 후에 分離되어 獨立된

          經典으로 자리잡았음. 明明德ㆍ親民ㆍ止於至善의 三綱領과

          格物ㆍ致知ㆍ誠意ㆍ正心ㆍ修身ㆍ齊家ㆍ治國ㆍ平天下의 八條目을

          記錄 說明하였음. 曾子 또는 子思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大學은 책 이름으로서 小學과 對立的인 槪念이며, 古代 中國의

          最高 學部인 敎育機關으로서의 槪念을 가지고 있음.

          즉, 最高 學部인 '太學'에서 가르치는 治者의 學問이라는 뜻임.

          大學은 그 分量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儒敎가 志向하는 根本 理念이

          담겨 있으며, 儒敎의 經典中 가장 組織的이며 體系的임.

 

● 中庸 : 孔子의 손자 子思가 지은 儒敎의 經典

 

 

□ 五經

 

◎ 詩經 : 中國 最高의 詩集으로, 周나라 초부터 春秋時代 初期까지의

         시 305편 모은 儒家의 經典의 하나

 

◎ 書經 : 中國 堯舜때로부터 周나라에 이르기까지의 政治史, 政敎를 적은,

         中國에서 가장 오래 된 經典. 中國 古代의 聖君인 堯舜 時代부터

         周나라 때까지의 帝王 및 그들을 補佐한 臣下들의 言辭를 記錄하여

         儒家의 理想 政治를 敍述하였음. 처음에는 '書', 나중에는 '尙書'라고

         불리다가, 宋代 以後 書經으로 불리게 되었음. 전 20권 58편.

         中國 古代의 政事에 관한 文書를 孔子가 編纂했다고 함

 

◎ 易經 : 周易을 三經의 하나로서 일컫는 말.

       周易을 儒敎의 經典으로서 일컫는 이름.

       易이란 變易의 뜻으로 運命을 예지하고 對處하는 方法을 강구하는

       方法이 說明됨

 

◎ 禮記 : 한 무제 때 하간의 헌 왕이 孔子와 그 후학들이 지은 131편의 책을

         모아 整理한 뒤, 선제 때 유향이 214편으로 엮었고, 대덕이 85편으로,

         대성이 49편으로 간추렸음. 中國 24史의 하나.

         王朝의 制度, 喪服, 動作의 規則, 禮의 解說, 예악의 理論 등을

         담고 있음. 元의 順帝때 遼, 金의 兩史ㆍ脫脫과 함께 編纂되었음

 

◎ 春秋 : 孔子가 魯나라 隱公에서 哀公에 이르는 242년(B.C 722~B.C481)

         동안의 事跡을 편년체로 기록한 책이다. 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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