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머피의 법칙 (Murphy's Law)

백산(百山) 2013. 1. 20. 21:07

 

 

머피의 법칙 (Murphy's Law)

 

머피의 법칙에 따르면

 "어 일을 하는데  둘 이상의 방법이 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나쁜 결과(Disaster)를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고  말하였다.

 

자기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꼬여 가는 것이다.

 

1949년 미국 공군에서 인간이 중력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잇는지에 대한 실험을 할 때  

엔지니어로 있었던 에드워드 머피(Edward Murphy)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그 뒤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꼬이기만 하여 되는 일이 없을 때

흔히 이 말이 용되면서 일반화 되었다.

 

다시 말해서 머피의 법칙은

자신이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우연히도 나쁜 방향으로만 일이 전개될 때 쓰는 말이다.

 

예컨대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하다가

  따라 택시를 타고 싶어 택시를 탔더니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든가,

열심히 시험 공부를 했지만 운이 나쁘게 자신이 놓고 보지 않은 곳에서

시험문제가 출제된다든가 하는 것이 모두 머피의 법칙에 속한다.

 

이와 반대로

우연히도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가리켜

샐리의 법칙(Sally's Law)이라고 한다.

 

한국 속담에

 "가루 팔러 가니 바람 불고

 소금 팔러가니 이슬비 온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머피의 법칙에 속한다.

 

 "가던 날이 장날이다"라는 속담은 샐리의 법식에 속한다.

 

-좋은 글 중에서-

 

 

'마음에 남는 글들 > 모셔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마음  (0) 2013.01.24
체온   (0) 2013.01.24
四不三拒  (0) 2013.01.20
살아 鎭川, 죽어 龍仁  (0) 2013.01.19
孟思誠  (0)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