隱楓園의 四季

丹楓과 菊花...

백산(百山) 2010. 11. 28. 07:39

 

 

丹楓과 落葉 그리고 枯葉들이

菊香에 취해 憂愁에 젖게 하네요...

 

 

 

 

남천 열매가 탐스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진달래 단풍  

빨강 과 노랑 단풍이 어울리지 않나요???

 

 

대나무를 타고 오르는 인동초...

겨울에도 추위를 견디며 푸르름을 간직 한답니다.  

 

아직도 피어있는 미니장미 두송이...

 

우산나물에도 노랗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이제 우산을 접어야 됩니다. 

 

 大菊(대국)이 서리를 맞으면서도 꼿꼿하게 사군자의 모습으로

고운 자태를 잃지 않고 있네요.

 

 

 

 

 

자주색 꽃 창포는 시들고 흔적만 남았네요.  

 

 절구통에 떨어진 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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