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후회 ~~
조금 더 멀리까지 바래다 줄 껄
조금 더 참고 기다려 줄 껄
그 밥값은 내가 냈어야 하는데
그 정도는 내가 도와줄 수 있었는데
그 날 그 곳에 갔어야 하는데
더 솔직하게 말했어야 하는데
그 짐은 내가 들어줄 껄
더 오래 머물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줄 껄
선물은 조금 더 나은 것으로 할 껄
~~ 큰 후회는 포기 하고 잊어 버리지만 ~~
~~ 작은 후회는 늘 계속되고 늘 아프답니다 ~~
~~ 착한 후회 한번 쯤은 해 보셨죠 ~~
'마음에 남는 글들 > 모셔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에게 드리고 싶은말 .. (0) | 2010.11.28 |
---|---|
같이 있고 싶은 당신에게 (0) | 2010.11.28 |
이보시게 친구~!!! (0) | 2010.11.28 |
남연군 묘 (0) | 2010.11.26 |
팜므파탈(Femme fatale)이란? (0) | 2010.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