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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歸三尺土 難保百年身(미귀삼척토 난보백년신)

백산(百山) 2020. 4. 12. 09:50

未歸三尺土 難保百年身(미귀삼척토 난보백년신)

已歸三尺土 難保百年墳(이귀삼척토 난보백년분)


아직 석 자 흙속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몸을 백년(百年) 보존(保存)하기 어렵고,

이미 석 자 흙속으로 돌아갔으면 무덤을 백년 보존하기 어렵다.
- 明心寶鑑(명심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