惻慇之心 仁之端也(측은지심 인지단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인(仁)의 근본(根本)임
羞惡之心 義之端也 (수오지심 의지단야)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은 의(義)의 단서(端緖)임
辭讓之心 禮之端也 (사양지심 예지단야)
겸허(謙虛)하게 양보(讓步)하는 마음은 예(禮)의 근본(根本)임
是非之心 智之端也 (시비지심 지지단야)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智)의 근본(根本)임
사단(四端)은 성리학(性理學)에서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로
인의예지(仁 . 義 . 禮 . 智)를 말함.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을 말하며,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 즉, 선천적이며 도덕적 능력을 말한다.
칠정(七情)은 인간의 자연적 감정으로 희로애락애오욕
(喜 . 怒. 哀 . 樂 . 愛 . 惡 . 欲)을 가리킴.
기쁨(喜)
노여움(怒)
슬픔(哀)
두려움(懼)
사랑(愛)
미움(惡)
욕망(欲)
일곱 가지 인간의 자연적 감정을 가리킨다.
인간의 본성이 사물을 접하면서 표현되는 인간의 자연적인 감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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