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漢詩

春夜行(봄밤이 간다) - 蘇東坡 -

백산(百山) 2023. 5. 24. 08:55

 

 

春宵一刻値千金(춘소일각치천금) 봄날 밤의 한 순간은 천금과도 같다

花有淸香月有陰(화유청향월유음) 꽃은 맑은 향기 풍기고 달은 으스름한데

歌管樓臺聲寂寂(가관루대성적적) 노랫소리 피리소리 요란하던 루대도 조용해지고

鞦韆院落夜沈沈(추천원락야침침) 그네있는 마당안은 밤이 깊어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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