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괭이 꽃입니다.
초 겨울까지 엄청나게 핀답니다.
비슷하게 생긴 참사랑초는 피었다가 지고,
사랑초는 아직 피지 않았습니다.
정원입니다.
단지 위의 화분은 매발톱입니다.
바위 채송화입니다.
노루귀 화분에 말나리 꽃씨가 떨어졌는지 삐죽이 올라와 있네요.
춘난 화분입니다.
앞에는 제비꽃 과 우산나물...
전면 화분은 우리집 보배 흰진달래 입니다.
화단에는 보라색 꽃창포와 옥잠화, 왕원추리, 백합...
작약이 꽃 봉우리를 펼칠려고 합니다.
모란은 벌써지고 없습니다.
붉은 인동초입니다.
애기똥풀
지난 겨울에 큰팔손 화분을 세개가 동사 시켜서
삽목을 하여 놓았습니다.
조금 있으면 백합과 나리꽃이 만발을 할겁니다.
우후죽순이라고 하지요...
비가 그치니 여기저기 왕대 죽순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처마 밑의 풍경이 보이십니까???
여기 저기 담아 보았습니다.
아마릴리스 입니다.
여태 길렀던 녀석은 겨울에 동사를 시키고 새로 들여 왔습니다.
백합의 여왕처럼 빨간 드레스같은 꽃잎을 보여 줄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