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100년 만의 한파로 많은 화초들을 동사 시켰는데
올해도 한파가 몰아 닥칠거라는 예상이네요.
오늘 아침 울산에도 첫 얼음이 얼어
원예 꽃들은 월동 준비를 하였습니다.
큰방으로 이사를 한 화분들입니다.
거실에 자리잡은 화분들이구요...
부엌으로 들어온 녀석들입니다.
참사랑초
나무바람개비 꽃이랍니다.
자리가 없어서 현관 입구에 겨우 들어왔네요.
이층 복도입니다.
전망 좋은 2층 큰방 명당을 차지한 꽃들입니다.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한겨울 엄동설한에 떨며 지내야하는 야생초 들입니다...
가울테리아(바늘꽃)도 아직까지 피어 있습니다.
난방용 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