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천(細溪院)/2011年 細溪院

옥살리스

백산(百山) 2011. 11. 4. 18:23

 

옥살리스(노랑 사랑 초)가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피었습니다.

 

털머위도 담벼락 밑에서 꽃을 피웠네요.

송엽국

쪽입니다.

靑出於藍(청출어람)이란 말이 생각 나시지요.

메리골드의 향기도 모기들이 싫어 한답니다.

미역취

참 취나물 꽃

란타나

일일초 와 화려한 베고니아

시골 아낙처럼 수수한 갯메밀

노지 국화는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

쑥부쟁이 와 단풍나무

용담

 

들국화 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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