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 텃밭의 배추를 수확하였습니다.
포기가 시원찮아서 백김치를 담근다고 하네요...
배추 겉잎은 우거지 국거리 용으로...
실내로 들여 놓은 꽃들입니다.
참사랑초
베고니아
갯메밀
워터코인,카랑코,무늬 바위취...
2층 큰방을 차지한 꽃들입니다.
부엌에 들여 놓은 여우꼬리 와 제라륨...
흐드러지게 피는 대문자초
에리카 너무 귀엽습니다.
일일초
철없이 핀 진달래
메꽃과 여러해 살이 풀인
에볼불루스 글로메라투스(Evolvulus glomeratus)로
영명은 Blue Daze, Evolvulus입니다.
여러해 살이 풀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한해 살이 풀로 취급합니다.
시중에서 아메리칸블루로 유통됩니다.
누운주름도 피었어요.
제라륨 과 폭죽초
노지엔 국화 꽃이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남천 단풍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