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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이 느릴수록 오래 산다

백산(百山) 2012. 2. 10. 06:05

 

 

< 맥박이 느릴수록 오래 산다 > 

여에스더 원장

에스더클리닉

 

◆ 맥박과 수명

맥박이 느릴수록 오래 산다.

거북이 - 수명: 최장 192년, 맥박: 2~10회(평균 6회)/분

쥐 - 수명: 2~3년, 맥박: 250~300회/분

 

◆ 여러분의 맥박은?

사람의 맥박은 60~100회/분.

움직이지 않을 때는 80회 미만이 이상적.

· 엄지손가락 아래 손목 선에서 2cm 되는 곳에서 측정.

· 10초 동안 세어보세요.

· 12~13회 = 72~78회/분 → 이상적

· 15~16회 = 90~96회/분 → 정상 범위

· 17회 이상은 위험!

가만히 쉬고 있을 때도 90회/분 이상이라면?

① 갑상선 항진증의 우려가 있거나

②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이거나

③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거나

맥박이 빠르고 고혈압까지 있다면 아테놀 등 약 처방이 필요!

 

◆ 맥박이 느리게 뛰게 하려면?

운동하세요!

- 운동하는 동안은 맥박이 올라가지만 운동 후 점점 느려집니다.

성인병 걱정 없는 분이라면 3·3·3 운동

일주일에 3번

한번에 30분 이상

평소보다 30% 강하게(대화는 가능하나 노래 부르기엔 숨이 차는 정도)

뱃살,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5·4·3 운동

일주일에 5번 이상

한번에 40분 이상

평소보다 30%

· 강하고 짧게 하는 것보다 약하고 길~게 하는 것이 뱃살 제거, 혈관 청소에 더 효과적.

· 운동 시작 후 20분까지는 약하게, 이후 10~15분은 숨차게 운동.

→ 활성산소의 공격은 줄고, 사이토카인

(세포와 세포 사이의 정보전달물질로 암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의 분비는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