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천(細溪院)/2012年 細溪院

화단 경계석 공사완료.

백산(百山) 2012. 6. 16. 16:50

 

화단에 돌을 쌓아 경계석 사이로 미로를 만들어

배수를 용이하게 하면서 운치를 내었습니다.

마사토로 성토 하면서

꽃나무도 옮겨 심었습니다.

 

화단의 빈 곳은

조금 희귀한 꽃으로

식재를 해 볼 생각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배수홀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서

재 시공을 하여 겨우 완성하였답니다.

 

 

 

줏어온 돌이 모자라 궁여지책으로

일부는 벽돌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돌절구 사이에 노루 오줌풀 입니다.

미국 막내가 보내준 씨앗으로

실개천 옆으로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하얀색 꽃은 비누풀이고

파란색은 수레 국화입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메리골드도 보입니다.

 

한련화

역시 미국 막내가 보내준 씨앗으로 핀 꽃...

새깃 유홍초 입니다.

 

 

기생초

 

백합이 필려고 합니다.

 

비비추

앵두

 

 

가자니아

 

텃밭의 고추는 많이 열렸습니다.

땡초를 점심때 몇개 먹었더니

약이 올랐는지 굉장히 맵네요...

 

토마토

 

상추 와 대파 그리고 가지 입니다.

가을의 전령

쑥부쟁이도 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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