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랑진가

활짝 피고 있는 벚꽃입니다... 태백이 술 실러 가더니 달 지도록 아니 온다 오는 배 귄가 보니 거물 실은 어선이로다 아희야 잔 씻어 놓아라 하마 올까 하노라 - 작자 미상 - 청초 우거진 골에 자는다 누웠는다 홍안은 어디 두고 백골만 묻혔는다 잔 잡아 권할 이 없으니 그를 슬허 하노라 - ..

지난 겨울 忍苦의 시간을 보내고 꽃샘 추위 속에서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개나리도 피었구요. 민들레도 피었습니다. 梨花에 月白하고... 배꽃이 소박하게 피었습니다. 유채 입니다.

지원동 입구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사내 흰 동백 입니다.(2012.11.09) 2012.11.17 붉은 동백 모과 입니다. 은목서 입니다.

화봉고등학교 교정에 있는 大菊 과 小菊 화분들입니다. 대국 입니다. 소국 입니다.

백목련 열매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향기로운 내음이 APT 화단에 심겨진 금목서 와 은목서에서 풍겨 옵니다. 맑고 그윽한 향기가 발걸음을 유혹합니다... 봉순이네 금목서 입니다. 사내 지원동 입구 금목서 입니다. 동아청구 APT 화단의 은목서 입니다. 은목서 지원동 앞 미국 산딸나무 입니다. 잎은 곱게 단풍이..

사내 정화관 앞 화단에 심어 놓은 토레니아 입니다.

실개천 둑에 왕 원추리가 피었습니다. 박사장 어르신 댁의 해바라기 화봉고등학교 꽃창포 화봉고등학교 루드베키아 김천 친구집 포도밭

사내 쥐똥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석류나무 꽃 휴먼시아 교회 화단에 핀 풍차꽃 디모르포세카 시누아타(Dimorphotheca Sinuata) 입니다. 저녁에는 꽃잎을 오므려서 풍차 모양이 된답니다... 조정실 탁자에 투톤 장미를 꽂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