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연... 저는 39세에 사랑 받지 못하는 주부입니다. 우리아이가 살았더라면, 남편에게 구타 당하지 않고 작은사랑이라도 받을 수 있을 텐데.. 지금은 매일매일 남편은 술에 취에 집으로 들어오면 저를 짓밟고 때리고 심지어는 부엌에 있는 칼 가지고 협박을 합니다.. "당신처럼 아이를 잃어버리는 여자는 죽어..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6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랑이 식었다"라고 말하지만 원래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다만 관심이 멀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니 관심만 돌리면 그 사랑의 불을 다시 환히 밝힐 수 있는 것이지..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6
정상은 오른쪽??? 정상 4.4km↑ 20여 년 전 올랐던 모악산, 눈이 내릴 때 한 번 더 오르고 싶었다. 밤새 내린 폭설로 출발도 늦었지만 금산사에서 설경을 구경한다고 시간을 제법 지체했다. 마음이 급했을까, 정상으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보고 오른쪽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걸으면 걸을수록 ‘이 길이 아닌데’..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5
[스크랩] 눈물없이 볼수없는 감동적인 사연 잘가~~여보!! 사랑해~~ 사랑하는사람끼리 부부로 인연을맺어 일생을 함께하면서 생을 마감할때도 한날 한시에 같이 죽음을 맞이할수있다면 그또한 행복한 일이겠지요. 병이들어죽던 사고로죽던 대부분은 어느 한사람이 먼저가고 남은 한사람은 슬프하고 애통해 합니다. 여기 주인공처름 마지막 가는..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5
[스크랩] **歲月과 人生** ♣ 歲月과 人生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수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4
나이 드니까 나이 드니까 나이 드니까, 글쎄, 혓바닥도 같이 늙어 가는지 음식 맛을 잘 모르겠어. 내 딴에는 최대한 싱겁게 끓였는데 애들은 너무 짜다고 난리야. 콩나물도 맛없다, 김치도 맛없다, 엄마 솜씨가 왜 이렇게 형편 없어졌냐고 타박들이야. 남편은 아무 소리도 않는데 말이야. 그러고 보니 그 양반도 맛..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2.23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2.18
불사조(phoenix) 불사조(Phoenix) "여러분 모두는 영원의 시간을 살아간다는 전설의 새, 피닉스를 알 것입니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새로, 불사조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피닉스는 500년에 한 번 스스로 불 속으로 뛰어들어 불에 타 죽고, 그 재 속에서 다시 소생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그 피닉스가 되어..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2.18
회자정리 (會者定離) 회자정리 (會者定離) 인생은 너와 나와 만남인 동시에 너와 나와의 헤어짐입니다. 이별 없는 인생이 없고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