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매 아직 이르다고 하지만 꽃들은 봄이 가까이 왔음을 화초들이 알려 주고 있습니다. 雪中梅 입니다. 四君子 중에서 왜 매화를 으뜸으로 치는지 고혹한 매향을 접하여 보면은 절로 알게 되지요. 청아한 향기가 코를 찌르네요... 실내의 화초들은 볼품은 없지만 한두송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실개천(細溪院)/2014年 細溪院 2014.02.19
울산 폭설-2 눈을 치우기 전에 기념 사진을 또 남겨 놓았습니다... 설화가 예쁘기는 하지만 눈무게로 나뭇가지가 다칠까봐 얼른 털어 내어야 겠네요. 골목의 눈을 치우는 것도 만만치가 않겠습니다... 적설량의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다니요... 기상청에서는 3년 만에 내린 폭설로 적설량이 9.6cm라고 하.. 실개천(細溪院)/2014年 細溪院 2014.02.10
울산 폭설-1 울산지방 3년 만의 폭설이라고 하네요... 밤사이 쉬지 않고 눈이 내립니다. 약 10cm의 적설량이라고 하지만 교통대란입니다. 실개천(細溪院)/2014年 細溪院 2014.02.10
양지꽃 2014년 겨울에 핀 꽃들... 양지꽃이 벌써 피었습니다. 수선화 새싹입니다. 노루귀 꽃대입니다. 미니 민들레도 피었네요. 미니 민들레 꽃 엉겅퀴 랍니다. 실내에서는 란타나도 꽃을 피웠습니다. 아메리칸 블루 입니다. 페어리스타 입니다. 베고니아 입니다. 호접난 입니다. 제라륨과 시클라.. 실개천(細溪院)/2014年 細溪院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