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랑진가

귀울 길에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 들렸습니다. 절 입구 금강교 천왕문 고목 느티나무 범종각 미륵전 대세전 명부전 조사전 라한전 사리탑과 5층 석탑 적멸보궁 보리수 나무

새만금 방조제 휴게소에서... 우리나라의 지도를 바꾸어 놓은 대 역사이지요. 중국의 만리장성 과 비교를 하고 싶네요. 아직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차창을 열고 달리면 시원한 갯바람이 세상의 시름을 잊게 합니다.

TV에서 보았던 간월도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밀물때는 배를 타야 건너 갈 수가 있지만 썰물때는 걸어서 갈 수가 있답니다. 간월암 200년 된 사철나무 이랍니다. 이런 곳에서 도를 닦으면 저절로 수행이 될 듯 합니다...

안면도 꽃지(花地) 해수욕장 서해안 뻘물을 생각했는데(사실 변산반도에서 실망을...)동해바다 못지않게 수정같이 맑은 물고 고운 모래였습니다.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한 이유가 있었네요. 낙지에 참기름 바르고 해삼을 초장에 찍어서 소주 한잔 생각이 간절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서둘러 간월도로..

팔봉산 산행 후 찾은 만리포 해수욕장 아직 시즌이 아니라 한산하였지만 주변의 숙박시설 과 유흥 음식점들은 해운대나 광안리를 연상케 합니다. 정동진(正東津)은 알았지만 정서진(正西津)은 이곳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IMF를 극복하고 2002 한일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보여주고 또 다시 100만 자원 봉..

오전에 오락가락 하던 빗줄기가 다행히 오후에는 개었습니다. 산행 기점인 팔봉면 양길리 입니다. 산행 들머리 표지석입니다. 홍엽만산지 만인락 팔봉산운지 세고무 온산에 단풍이 물들면 모든 사람이 즐겁고, 팔봉산 구름이 가는 길에는 괴로움이 없다네. 제 1봉 1봉에서 바라본 2봉과 3봉의 모습 2봉 ..

서산 팔봉산 산행길에 들린 천년 고찰 마곡사(麻谷寺) 해탈문 천왕문(사대천왕님이 무섭게 서 있습니다) 극락교 아래에는 잉어 와 피래미가 바글바글... 범종루 오층 석탑입니다. 전설따라 삼천리... 믿거나 말거나??? 대웅보전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태화산과 솔바람길을 걷고 싶네요. 자목련은 이제 ..

1. 岡仁波齊峰 岡仁波齊峰은 中國, 印度, 네팔 세 나라가 인접한 西藏 阿里지역의 普蘭縣에 위치해 있으며 산 정상의 해발은 6,721m에 달한다. 岡仁波齊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神山(신령이 살고 있는 산)으로 印度敎, 라마교, 苯敎(티베트 본토 종교) 및 자이나교 등 종교에서 인정하는 세계의 중심이..

무룡산에 불타는 듯한 진달래 입니다. 각시 붓꽃도 피었네요...

노자산 시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