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六臣祠(육신사) - 鄭 昌海 -
行人莫唱子規詞(행인막창자규사) 나그네여 소쩍새 노래를 부르지 말아요
此曲當年不盡悲(차곡당년불진비) 이 노래는 그 때의 다하지 못한 슬픔이라오
惟有六臣長夜淚(유유육신장야루) 오직 여섯 신하있어 긴 밤을 울고 울어
魯陵松柏灑無枝(노릉송백쇄무지) 그 눈물 노릉의 송백 뿌려 가지마저 없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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