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落花渡 - 神女 -
昨宿花開上下家(작숙화개상하가) 어제는 꽃이 핀 마을에서 자고
今朝來渡落花波(금조래도낙화파) 오늘 아침 꽃이 지는 냇물을 건너네.
人生正似春來去(인생정사춘래거) 인생은 오가는 봄이라
纔見開花又落花(재견개화우낙화) 피는 꽃을 보고나서 또 지는 꽃을 보네.
'詩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0) | 2012.12.25 |
---|---|
병풍대련 (0) | 2012.12.24 |
安 重根 將軍의 遺墨에서 (0) | 2012.12.23 |
結婚祝詩 - 作者未詳 - (0) | 2012.12.23 |
박 상진 의사 절명시 (0) | 201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