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苟日新 日日新又日新
孔子 三計圖云
一生之計在於幼
一年之計在於春
一日之計在於寅
幼而不學 老無所知
春若不耕 秋無所望
寅若不起 日無所辦
공자는 ‘3가지 계획’를 지칭하며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으며,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
그러므로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 날의 할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九層之臺起於累土(구층지대기어누토)
千里行始於足下(천리행시어족하)
노자의 말은 시작이 중요함을 단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아름드리 나무도 털끝만 한 데서 자랐고
9층 높은 집도 한 줌 흙에서 시작하며
천리 길도 첫걸음부터 시작한다
은나라 시조인 성군 탕(湯) 임금의 자세를 본받아야 한다.
탕 임금은 반명(盤銘), 곧 대야에
"언젠가 한때 새로워진다면
나날이 새로워질 것이고 또한 새로워질 것이다."
苟日新 日日新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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