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登子規樓有感 詩句 - 金 秉奎 -
靜聽鵑聲如帶恨(정청견성여대한) 조용히 들으면 두견새 소리 한을 띠는 것 같고
俯看草色似含愁(부간초색사함수) 굽어보니 풀 색깔은 시름을 머금은 것 같네
毅然古跡千秋史(의연고적천추사) 의연한 옛 자취는 천추의 사기가 되고
哀訴遺詩萬感流(애소유시만감류) 슬픈 하소연 남긴 시는 만감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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