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漢詩

樂遊原 - 李 商隱 -

백산(百山) 2013. 1. 25. 00:49

 

 

 

樂遊原 -  商隱 - 
 向晩意不適(향만의불적) 날은 저무는데 마음 둘 곳 없어

 驅車登高原(구거등고원) 수레를 몰아 낙유원에 올랐다

 夕陽無限好(석양무한호) 지는 노을 한량없이 좋은데

 只是近黃昏(지시근황혼) 다만 황혼이 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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