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人之常情(土地)

백산(百山) 2014. 2. 27. 16:34

 

 

 

 

餓則附하며

飽則颺하며

燠則趨하며

寒則棄는

人情通患也라

 

배가 고프면 먹여주는 자에게 빌붙고,

배가 부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떠나가고,

따뜻한 곳을 향하고

추운 곳은 버리는 것이

세상 인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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