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過而不改 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

백산(百山) 2010. 10. 26. 07:48

 

 過而不改 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

 

 過而不改 是謂過矣 :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

  두관 경남도지사가 25일 오전 실국원장 회의에서

 러시아 연해주 출장 결과를 간단히 설명한 뒤

 논어 위령공편에 나오는 고사를 끄집어냈다.

 최근 개방형 직위 채용시험에서 면접에 지각하고도 임용된

  모 경남도 서울사무소장 합격자(51)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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