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현 공자는 군주민수(君舟民水)라는 말을 남겼다.
공자는 중국 노(魯)나라 애공(哀公)과 참된 군주의 자세를 논하면서
"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니,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또한 배를 뒤집기도 한다.
군주께서 이것을 위태롭다 여기신다면 위태로움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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