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금방 눈은 녹아 버렸지만 밤 부터 추워 진다고 하는데
봄 꽃들이 새싹을 올렸다가 얼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거실에 들여놓은 춘란이 며칠 전부터 개화를 시작하였답니다.
바위장대도 꽃을 피웠네요...
뱀딸기 앵초도 꽃 몽우리를 펼칠려고 합니다.
이름 모를 야생화...가 조그맣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애기별꽃
누운 주름
가소고 앵초
진달래도 안방으로 피신을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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